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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슈] 드디어 열린 하늘길, 안전한 여행 동반자

최종 수정일: 2022년 2월 23일

입력 2021.11.25 07:00

김주옥 기자



골프용품 안전하게 보호하는 아이템에 관심 집중


2년 만이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열렸다. 일부 노선 운항 재개에 불과하지만 골퍼들의 해외골프여행 갈증을 어느 정도 풀어줄 전망이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며 초록의 골프 코스가 그리운 골퍼에게 더더욱 그렇다.


해외골프여행이 가능해진 후 여행 아이템을 향한 골퍼의 관심도 뜨겁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장거리 여행이라는 점에서 짐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클럽을 비롯해 각종 짐을 책임져줄 아이템을 모았다.



테크스킨 컬러 컬렉션 헤드커버

골프클럽은 비싸다. 연습과 라운드 후 깨끗이 닦으며 애지중지하는 골퍼가 많은 이유다. 그런 골퍼에게 필요한 게 헤드커버다. 각각의 헤드에 끼워서 서로 부딪혀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준다.

테크스킨 컬러 컬렉션 헤드커버는 열다섯 가지 컬러에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됐다.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조합해서 개성을 추구할 수 있다.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좋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커버로 구성됐다. 아이언은 9개 세트 또는 15종 넘버링 단품이 있다. 퍼터는 말렛, 블레이드 두 가지 타입이다.




테크스킨 홀로그램 항공커버

골프백을 화물로 부칠 때 꼭 필요한 게 항공커버다. 홀로그램 항공커버는 독특한 디자인, 소재를 사용해서 눈에 잘 띈다. 수많은 수화물 속에서 자신의 골프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비가 올 때 레인커버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커버 아래쪽을 조임새와 견고한 지퍼로 마감했다. 골프백 아랫부분을 견고하게 고정해준다. 내구성이 좋지만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크기로 제작해서 모든 골프백과 호환된다. 홀로그램 외에 투명 민트, 투명 핑크 제품도 있다.



엑스넬스 경량 트레블 항공커버

무조건 가벼운 항공커버를 선호하는 골퍼가 있다. 특히 여성골퍼가 그렇다. 문제는 내구성이다. 가벼움에 초점을 맞춰 내구성이 부족한 소재로 만들면 쉽게 찢어지는 문제가 있다. 엑스넬 경량 트레블 항공커버는 최고급 나일론 소재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견고해서 안전하게 골프백을 보호한다. 네이비, 오렌지, 레드, 블랙 등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를 적용했다. 10.5인치까지 커버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다.



테크스킨 3WAY 스마트 보스톤백

골프웨어와 소품 등 갖가지 물품을 넣는 게 보스턴백이다. 테크스킨 3WAY 스마트 보스톤백은 크로스백, 백팩, 보스턴백 세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갖춰 여행 물품을 곳곳에 넣을 수 있다. 기내에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 크기도 장점이다.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해서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테크스킨 트윌캔버스 보스턴백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때 방수기능이 없는 보스턴백은 골퍼를 당황하게 만든다. 테크스킨 트윌캔버스 보스턴백은 완벽한 방수기능을 자랑한다. 다양한 수납공간에 백의 크기도 조정할 수 있다. 짐이 적으면 크기를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가벼워서 이동이 편리하다. 그런데도 내구성이 좋아서 짐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헷케리어

지금의 골프모자는 예전과 다르다. 패션의 완성 아이템으로 불린다. 그 덕분에 값도 비싸졌다. 해외골프여행 중 골프모자 보관을 걱정하는 골퍼가 많아진 게 당연하다. 그런 골퍼라면 헷케리어가 필수 아이템이다. 모자를 넣는 케이스인데 견고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안경과 선글라스 케이스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환기구가 있어서 오랜 시간 모자를 보관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4~5개의 모자를 넣을 수 있다.



드루 트롤리 휠보스턴백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짐이 많아서 힘들 때가 있다. 이때 바퀴가 달린 가방은 여행의 피로를 한층 줄여준다. 드루 트롤리 휠보스턴백은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쿠션 칸막이가 활용도를 높인다. 보스턴백으로 활용할 때는 캐리어 손잡이를 지퍼 안으로 넣으면 된다. 네임텍이 포함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캐리어 커버가 있어서 비가 오거나 수화물로 부칠 때 유용하다.



드루 시그니쳐 2in1 보스턴백

캐리어 손잡이에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조 가방이다.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대용량이라 해외여행에 적합하다. 가방 내부에 설계된 숨은 공간은 ‘수트 케이스’ 기능을 담고 있다. 가방을 펼치면 된다. 골프웨어가 구겨지는 게 걱정인 골퍼라면 안성맞춤이다.

신발을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크기별로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서 갖가지 물품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다. 들 수 있는 손잡이, 어깨에 멜 수 있는 끈도 있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출처 : 골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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