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개막, 변덕스러운 날씨 대비 관건 골프우산, 의자, 비옷, 망원경, 가방 등 물품 잘 챙겨야
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이 막을 올리며 갤러리가 몰리고 있다. 사진_테크스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이 막을 올렸다. 4일 경기 성남 남서울CC(파17)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남자 선수들의 화끈한 플레이, 메이저 대회의 열기를 느끼기를 원하는 갤러리가 대회장으로 몰려들었다.
갤러리로 골프 대회장을 간다면 햇볕을 가리는 골프우산이 필요하다. 사진_테크스킨
이날 한낮 기온은 25.1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예상보다 더운 날씨에 갤러리들은 나무 그늘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날씨가 변덕스럽다. 오늘은 더위, 내일은 비 예보가 있다. 따라서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라면 준비를 잘해야 한다. 갤러리가 챙길 것은 햇볕과 비를 가려주는 골프우산, 의자, 비옷, 갖가지 물품을 담을 가방, 망원경 등이다. 골프우산은 크고 튼튼한 게 좋다. 테크스킨 75슬라이드 골프우산은 큼직해서 좋다. 암막 코팅으로 자외선을 99.9% 차단하고, 초방수초발수효과 500데니아로 빗물도 잘 막는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도 있으면 좋다. 사진_썬마운틴
의자 겸용 골프우산도 있다. 썬마운틴이 출시한 제품은 100% UV 기능으로 햇볕으로부터 갤러리를 지켜준다. 그리고 땅에 꽂은 후 걸터앉을 수 있는 의자 역할도 한다. 갤러리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이다.
골프우산이 다른 갤러리의 시야를 가린다고 생각되면 비옷을 챙긴다. 사진_테크스킨
우산이 다른 갤러리의 시야를 막는 게 부담된다면 비옷을 챙기는 게 좋다. 테크스킨 레인플렉스 골프 비옷이 제격이다. 패션 요소를 더해서 비옷과 데일리룩으로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콤팩트한 전용 파우치에 접어서 넣으면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는 망원경이 없다면 거리측정기를 활용한다. 사진_슈가블레이드
먼 거리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려면 망원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망원경을 별도로 구매하기엔 아쉽다. 골퍼라면 거리측정기를 활용하면 된다. 골프 거리측정기가 없다면 슈가블레이드 갈라틴 G22를 추천한다. 최첨단 광학기술을 적용해서 선명한 화면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2, 3라운드에는 비 예보가 있어서 골프우산이 필요하다. 사진_테크스킨
먼음료수와 비옷, 거리측정기 등을 편리하게 보관하는 가방도 챙겨야 한다. 백팩이나 토트백이 좋다. 테크스킨의 홀로그램 토트백은 세련된 홀로그램 원단을 사용해서 돋보인다. 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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